치질 수술, 치핵 수술 13일차 리얼후기
진짜 리얼 후기 작성해야겠다 마음먹어서
오늘도 적고 있어요
오늘 아침은 수면제를 먹고 자서 그런가
안먹고 버티려다 늦은밤 관약근통증에 못 버티고
수면제를 결국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좌욕을하고
일하러가는길이예요
오늘은 일하고 난뒤에 병원에 진료보러가는날인데
잘 낫고 있다고 해주시면 좋겠네요
확실히 저녁 빼고 움직이는데 통증은 많이 줄었고요
수시로 거즈 갈아주고 연고 발라주고 좌욕해줘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때 되면 통증이 이정도 인건지 일상은 가능할정도는 됐어요
고름은 계속 나옵니다
늦은저녁 새벽 통증은 여전하고요
기쁜소식이 있어 어디 얘기할곳도 없고
일하던중 신호가 와서 불안한마음에 물티슈 챙겨서 급하게 화장실을 갔는데 성공했어요
관장없이 화장실 다녀오는데 성공했어요
따끔거림이나 쓰라림도 어제보다 덜하고요
저는 변비약을 원장 선생님께서 빼고 먹으라고해서
변비 일텐데 걱정이 많았는데 상태도 좋았고요
성공해서 기쁨니다
아직은 약 기운이 떨어지면 통증이 느껴지는 아픔정도예요
병원에 가고 있는데
상태가 괜찮다고 해주실지 걱정되네요
병원 갔다 왔는데 상태 좋다고 하시네요
오늘은 잠을 잘 자야할텐데요
수면제도 의존하면 안된다고하셔서 처방 따로 해달라고 안하고 왔는데요
완치하는 그날까지 글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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