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치핵 수술 14일차 리얼후기 드디어 14일째네요 다들 얘기하던 2주째네요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보낼지 일단 잠은 잘 못잤어요 마지막남은 수면제를 먹었지만 통증에 자다가 깨서 새벽부터 통증에 자다 깨다 반복하다 아침에 좌욕하고 일하러 가는길이예요 2주다 2주만 버티면된다 말을 들어서 무슨 말인지 무슨 느낌인지는 알꺼같아요 좌욕을 하는데도 통증 쓰라림 불편감이 많이 줄은거 같아요 고름이나 완전 없어 시간이 필요할듯한데 일상하는데 참을수 있냐 그런 얘기인듯하네요 수술후 지난 2주에 비하면 이정도는 일하러 갔다 올수있겠다다 이런생각이 드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틈틈히 적어볼께요 방금 또 화장실 다녀오는데 성공했어요 ㅎㅎ 통증도 심하지않았어요 일하고 집에와서 좌욕하고 빨리 자야겠네요 2주 어떻게 버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