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교통사고 버스·승용차 충돌…중상 1명·경상 14명 대형사고 26일 오전 6시3분께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60대 버스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30대 여성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동승자 등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버스가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스는 인부를 태우고 밭일을 하러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 2025.05.26
치질 수술, 치핵 수술 11일차 리얼 후기 치질 수술, 치핵 수술 11일차 리얼 후기 어제 저녁 배변을 하고 수면제를 안먹고 자려고 했는데 도저히 통증 때문에 잠이 들지않아 또 수면제를 먹고 겨우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좌욕을하고 연고 바르고 거즈하고 면테이프하고 엑스칠 플러스 연고하고 챙겨서 일하러 나왔어요 아침에 약 먹어야하니까 비스켓이라도 먹고 빈속에 약 안먹으려고 속쓰릴까봐서요 원래 아침은 먹지 않고 점심 저녁만 잘 챙겨 먹는데 약먹어야하니까 두유하고 먹었더니 지금 속이 부글부글해서 불안하네요 방금도 화장실 다녀왔는데 다행히 나오는건 없어서 다행이다 싶고 점심 먹고 약 먹고 잘 버티고 있어요 통증은 저번주보다 덜하고 고름도 나오기는 하는데 덜 나오고요 오후에 참다 참다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진짜 이고통은 지옥을 맛봤다가 맞을꺼같.. 일상 2025.05.26
치질 수술, 치핵 수술 10일차 리얼 후기 치질 수술, 치핵 수술 10일차 리얼 후기 오늘도 똑같이 좌욕하고 좌욕하고 좌욕하고 저녁에 관장하고 오늘은 특별했던게 전날 주중에 거의 많이 먹지못하다보니 평소보다 조금 더 먹었더니 전날 조금 더 먹었다고 그 고통은 더 먹음만큼 심했어요 그리고 수면제 안먹고 자보려고 했는데 저녁 통증 때문에 잠이 쉽게 들지못해 또 수면제를 먹고 겨우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또 일을 해야해서 사무실직이라 다행인데 중간중간 화장실도 가서 거즈도 교체하고 엉덩이도 쉬어줘야해요 고름은 계속 나오고요 일상 2025.05.25
경북 고령 화물차·승용차 등 4중 추돌 교통사고…1명 심정지·2명 경상 23일 오후 5시 10분쯤 경북 고령 운수면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2명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톤 탑차와 1톤 포터 화물차 2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1톤 탑차가 앞서가던 포터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동승자 B 씨(60대·여)가 경상을 입었다. 또 다른 포터 운전자인 5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 2025.05.24
치질 수술, 치핵 수술 9일차 리얼 후기 치질 수술, 치핵 수술 9일차 리얼 후기 항상 수술후 일과는 일정해요 좌욕하고 좌욕하고 좌욕하고 저녁에 관장하고 수면제 먹고 자고 수면제를 일주일치 처방해주셔서 진통제는 아끼지말고 재때 꼭 먹으세요 이 통증은 진통제 건널뛸 통증은 아니예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면 진통제도 타이레놀 계열로 바꿔주시는데 중간에 통증이 너무 심할땐 전 덱시브루펜 계열 이제엔6프로 사서 교체 복용했어요 오늘도 버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내일 뵐께요 일상 2025.05.24
의정부 불 화재.... 의정부 다세대주택 화재로 40여명 대피…방화 용의자 체포경기도 의정부의 한 건물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5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10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과정에서 8명이 화상을 입거나 넘어지고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범으로 의심되는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현재 방화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 2025.05.23
치질 수술, 치핵 수술 8일차 리얼 후기 치질 수술, 치핵 수술 8일차 리얼 후기 2주차가 접어 들었네요 여전히 통증은 심해요 첫째주 보다 덜한거 맞아요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호전 되었고 통증이 많이 줄었다 이건아니예요 팁을 드리자면 배변은 저녁에 하려고 장 조절을 하시고 좌욕을 해야하니 그리고 물티슈를 꼭 챙겨 다니시고 변은 무르게만 나오면 많이 아프지만 70% 힘으로 볼수 있지않을까 관장 하지않고 밖에서 한번 변을 봤어요 물티슈가 있어서 다행이였고요 연고 꼭 발라주시고요 힘드시겠지만 이글을 읽고 같이 견딜수있다면 다행입니다 진짜 고통은 설명이 안되자나요 일상 2025.05.23
치질 수술, 치핵 수술 7일차 리얼 후기 치질 수술, 치핵 수술 7일차 리얼 후기 벌써 7일이 되었네요 하지만 통증은 여전해요 희망을 가지고 병원에서도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잘 되고 있다고하니 믿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중이고 거즈 열심히 갈고 고름은 여전히 나옵답니다 그리고 통증은 여전히 심하고요 7일째 되는날 변화가 찾아 왔는데 실밥이 녹으면서 고름양도 많아지고 수술부위 살이 벌어지고 병원에 가기로 한날은 하루 이틀 남았는데 5일 약먹고 가기로 했는데 이상 있을시 병원에 오라고해서 전날 과 같이 통증을 견디며 일상을 보내고 퇴근후 병원을 찾았다 원장 선생님께 증상을 얘기하니 수술후 회복 과정이라고 2주뒤 실밥이 녹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7일째부터 조금씩 녹기 시작했고 저처럼 당황하시는분들도계실꺼같아 수술실은 녹는실로 일주일부터 녹.. 일상 2025.05.22
광안리해변 인도 돌진사고 6명 다침 21일 오후 7시 2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에서 SM7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40대 남녀가 중상을, 중국인 관광객 3명도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SM7 동승자도 다쳤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 2025.05.22
춥다가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 서울 30.8℃…내일 전국 비 예보 춥다가 갑자기 더워져 적응하기 쉽지않은 날씨 일교차 심해 옷차림 쉽지않은 날씨의 연속 절기 '소만'인 오늘은 남쪽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며 종일 후텁지근했습니다. 역대 가장 더운 5월 아침을 기록한 서울은 낮에도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무려 30.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은 습도 높은 더위가 이어집니다. 지치기 쉬운 날씨인 만큼 틈틈이 수분섭취를 하는 등 건강관리 잘 해주시 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경기도 양평 옥천면의 기온이 무려 34.2도까지 치솟았고요. 강원도 정선 33.4도, 경주는 31도까지 올랐습니다. 또, 서울도 30.8도를 보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요즘 .. NEWS 2025.05.21